동부민요 박수관 명창「델픽세계무형문화재」로 지정
백두대간을 잇는 호방한 동부민요 세계 무대에 우뚝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29일
|  | | | ↑↑ 수여식 | | ⓒ GBN 경북방송 | |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델픽위원회(IDC)에서는 2010년 6월 28일 그 동안 사라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동부민요와 박수관 명창(대구예술대 석좌교수)을 델픽세계무형문화재(Delphic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IDC(International Delphic Council)는 수많은 무형문화유산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거나 원형이 변질되어가는 세계의 전통예술의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델픽세계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데 이번에 지정된 동부민요는 그 동안 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던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 백두대간의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에서 불리워지던 소리로서 호방하면서도 민초들의 애환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각설이패까지 쫓아 장타령 등을 배우고 상여소리에 매혹되어 상여를 따라가곤 하던 박 명창은 12세 때 김로인이라는 스승을 만나 <전쟁가>, <백발가>, <상여소리>, <영남들노래> 등 사라져 가는 동부민요의 원형을 배웠다.
박 명창은 사재를 털어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와 동부민요수련원을 건립하여 그 보존과 전수에 진력해 왔다. 1997년 8월 12일 「한국 不傳民謠에 관한 연구」논문을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사범대학교 주최 국제학술대회와 2000년 3월 31일 유네스코(UNESCO) 국제학술대회에서「한국부전민요의 보전책」논문을 발표하였고 2004년 전국국악학 동부민요 학술대회를 개최하여「동부민요의 예술세계」논문집을 발간하였다. 그리고 대구예술대 한국음악과 석좌교수로서 후진양성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UN(FAO)본부, 미국 카네기 메인홀, 링컨 센터, 케네디 센터 콘서트홀, 청와대 초청공연 및 34회의 개인발표회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외에서 500 여회 한국동부민요 공연과 국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초청 단독 공연 및 협연 4회, 전남도립국악단 5회, 경북도립국악단 3회, 대구시립국악단 2회,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2회,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2회 협연했다.
2000년 12월 29일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재청장 공로패와 2008년 12월 10일 21세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국악발전부문)을 받은 바 있는 박 명창은
국내에서 - 동부민요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 수상과 국민포장, 환경부 홍보대사
러시아 - 바이칼스크 국제음악제 초청공연 외 다수, 글링카 국립음대 명예음악박사・명예교수, 국제자연사회과학원 원사, 타워상(특정 분야에 업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
독일 - 하이델 베르그 만하임 국립음대초청 국제음악제 공연(모르겐 신문 극찬), 매년 180 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2007, 2009, 2010년) 3회 초청공연
이탈리아 - 로마 기오네극장에서 협연 공연한 파바로티 스승 쥬제페 타데이로부터 극찬받음. 한・이 교류음악회에서 파르마 예술단체 감사패
프랑스- IRMA 세계전통음악가인명사전에 한국인 최초 등재, 르망 콩째르잘 극장과 파리공연 후 르망드 신문 극찬
UN - UN(FAO)본부총회 초청공연 후 (185개국의 대통령, 장관, 대사 등 1800 여명 참석) 아이다라 의전국장의 한국동부민요공연 대평가. UN(FAO)기아와 난민위한 초청공연 다수. UN감사장
그리스 - 국가행사로 아폴로 신전과 파르나소스 산 정상공연
아시아 -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정부 및 UN(FAO)초청공연,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세계델픽대회 금메달
미국 - 링컨센터에서 9・11 무역센터 테러희생자 추모초청공연 때 대호평. 10년째 뉴욕에서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개최 및 심사위원장. DANA 뮤직상 금상, 마틴루터 킹 목사 감사패, 미국대통령상 금상
아프리카 - 세네갈, 감비아 정부 및 UN(FAO)초청 기아와 난민을 위한 공연, 남아공 넬슨만델라 재단 초청 아프리칸 왕족회의 공연. 이스턴 케이프 코사국왕 초청공연. 아프리칸 로열 어워드 수상(국제축구연맹 블래터 FIFA회장과 같이 수상)
이와 같이 아시아, UN, 미주, 유렵, 아프리카 등 세계에서 박수관 동부민요의 귀중성이 인정되어 델픽세계무형문화재로 지정받게 되었다.
프랑스 IRMA세계전통음악가 인명사전에 한국인 최초 등재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 명창은 현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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