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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합창단 제7회 정기공연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주제로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01일
경산시립합창단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7월 6일 저녁 7시 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5기 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축하하기 위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주제로 열린다.

경산시립합창단과 구미시립합창단이 합창을 담당하고, (사)한국음악협회 경산지부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이지혜, 테너 강동명(전남대학교 출강), 바리톤 제상철(영남대학교 출강) 등 객원 출현진을 포함한 총 131명이 참가하는 웅장한 무대를 선보여 깊어가는 초여름밤 시민의 정서를 한껏 이끌어 내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세기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는 12~13세기 중세 성직자들의 생활상(환희와 갈망, 방황과 사랑, 슬픔, 애환 등)의 내용을 주로 담고 있는 합창곡이다.

총 3부작 25곡으로 제1부 ‘봄의 노래’ 제2부 ‘주막에서 전경’, 제3부 ‘사랑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존 부어맨이 감독한 영화 ‘엑스칼리버’에 삽입되었고, 국내 광고음악에 삽입되는 등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곡으로 유명하다.

한편, 경산시립합창단은 지휘자, 단무장, 반주자, 일반단원 등 비상임 단원 41명으로 2007년 2월에 창단된 이후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 명실상부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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