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6월 24일부터 시내버스 야간운행 단축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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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오는 6월 24일부터 시내버스 야간운행을 단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내순환버스(0, 0-1, 1, 2, 11, 11-1, 22, 28, 55, 56, 76, 80, 81)의 일부 종점이 변경되고 막차운행시간이 당겨진다. 이번 조정은 지난 2월 28일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여객법) 개정으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장시간 연속운전이 대형사고의 위험요인이 됨에 따라 운수종사자의 최소 휴게시간을 보장해 대중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정된 여객법은 노선 1회 운행종료 후 최소 휴게시간 최소 10분 이상을 보장하고, 운행종료 시점으로부터 최소 8시간이 지난 후 다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하여 운수종사자의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운수종사자의 장시간 연속 운전시간 제한과 최소 휴게시간 보장 등 사업용 차량의 안전 강화를 위한 필요한 조치로 볼 수 있다. 현행 안동시의 시내버스 운행은 야간운행이나 휴게시간 부족으로 운수종사자의 피로누적을 가중해 대중교통의 안전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안동시는 야간운행으로 인한 과중한 운행시간을 줄여 운전자에 대한 최소 휴게시간 보장을 위해 운행시간 변경을 시행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기점 기준으로 막차시간이 0번은 21:00, 0-1번은 21:02, 1번은 21:20, 2번은 21:10, 11-1번은 20:40, 22번은 21:00, 28번은 20:25, 55번은 19:20, 56번은 19:30, 76번은 19:10, 80번은 21:00, 81번은 21:05으로 당겨진다. 안동시는 홈페이지 게재와 시내버스 내 안내문 부착, 버스승강장 내 안내문 부착 등의 운행시간 변경에 따른 초기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운행시간 변경은 운수종사자의 최소 휴식시간 보장에 따른 안전운행에 중점을 두었고,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시내버스 이용객들께서는 혼란방지를 위해 시간표를 사전확인 후 탑승하실 것”을 당부했다.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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