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구보건소, 동남아 여행시 감염병 주의 당부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19일
최근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입국자 중 콜레라 환자(남, 경기도거주) 확인됨에 따라 포항시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동남아 여행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홍보에 나섰다.
필리핀은 2017년 2월 10일부터 콜레라 발생우려로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발생한 3명의 해외유입 콜레라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후 발생했다.
콜레라 환자는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증상을 나타냈으며,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대변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콜레라균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해외가기 전에는 반드시 A형간염, 황열, 장티푸스, 콜레라 등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고, 긴 옷과 손소독제, 해충기피제를 준비해야 한다. 여행을 가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고, 길거리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고, 채소는 깨끗한 물에 씻고 껍질을 벗겨먹는 것이 좋다. 또한, 포장된 음료수를 마시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행 후 발열, 발진,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이 있으면 입국시 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하고, 의료기관 방문시에도 여행국가 지역을 알리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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