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유행, 예방이 최선의 방법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6일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수족구병 발생증가에 따라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할 것을 강조하였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수족구병의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6월부터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돌입 8월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수족구병은 주로 영유아(0~6세)에서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침, 가래 등 호흡기 분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전파된다.
대부분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에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만일 사지위약(팔다리가 가늘어지고 힘이 없는 증상)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특히 출산 직후의 산모와 신생아실, 산후조리실 등 근무자들의 감염에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발병후 1주일) |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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