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들이 말하는‘독도의 진실’
이집트, 카자흐스탄 등 유학생 39명 독도사랑 경연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26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상북도와 대구대학교는 26일(월) 오후 2시 대구대 종합복지관 소극장에서 ‘2017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이집트,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11개 국적의 유학생 11팀 39명이 연극, 스피치,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독도의 영토주권과 자연에 관해 발표했다.
대회에 참가한 유학생들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독도의 현실과 진실을 발표하고, 해외홍보방안까지 제시해 방청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재일교포 자녀 1명을 포함한 일본 국적 유학생 3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일부 팀은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참가해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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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본선 대회에 참가한 11팀 39명의 유학생을 ‘독도 서포터즈’로 위촉했고, 위촉장을 받은 유학생들은 해외 독도홍보 서포터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외국인 유학생 ‘독도 서포터즈’는 올해까지 총 224명이 배출됐다.
또한,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구대 국악밴드동아리, 댄스동아리의 공연이 있었고, 행사 이후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유학생간 국제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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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현지탐방에 나선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부터는 더욱 체계적인 독도 해외홍보를 위해 유학생 ‘독도 서포터즈’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자료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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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대회 • 목적 - 외국인 유학생을 통한 독도 해외홍보 -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학습과 체험기회를 제공 • 진행 : 매년 5월 전국 대학 유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관한 원고를 접수해 예선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선 발표 대회 개최, 이후 본선 참가자에 한해 ‘독도서포터즈’로 임명. 방학을 이용해 자국에서 독도 홍보활동 실시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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