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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만든 연극동아리‘올깨꿈’의 첫 번째 공연,경희학교에서 재능나눔으로 열려

재능나눔으로 시작된 연극수업, 다시 사회로 환원
소외된 계층을 찾아 함께 한바탕 웃고 즐기는 동극 ‘똥자루 굴러간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27일
ⓒ GBN 경북방송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지난 6월 23일 금요일, 경희학교에서 경주예술의전당 연극동아리 ‘올개꿈’의 첫 번째 공연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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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개꿈’은 ‘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의 줄임말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연극동아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수강생들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따서 연극동아리를 만들고 배운 것들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무료 나눔 공연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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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 예능인 발굴을 위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배우들의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경주연극협회 최원봉 지부장의 지도 아래, 지난해 11월 29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낭독공연 ‘하나꼬’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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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공연을 하자고 마음을 모으고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했던 최원봉 지부장이 ‘똥자루 굴러간다!’의 대본을 직접 쓰고 연기지도를 맡아 6개월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했다. ‘똥자루 굴러간다!’는 관객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동극으로 달순이가 눈 똥자루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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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개꿈’의 첫 번째 공연을 관람한 경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소재가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경희학교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올개꿈’은 올챙이가 개구리를 꿈꾸듯 연극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배우를 꿈꾸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동아리 김은단 회장은 “공연을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 고 말한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경주문화재단 전시교육사업팀 (054-748-7724)로 하면 된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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