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한우의 꿈, 농진천과 자매결연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영천 부계마을과 자매결연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08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과 연계하여 7월 8일 경북 영천시 화산면 부계리 부계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60여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영양생리팀과 부계마을 간의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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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미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하여 안전 농축산물 만들기,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를 3대 주요 실천과제로 정하고 농업인 스스로 생명, 환경, 전통문화 등 농촌 고유자원의 가치창출과 의식선진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민간운동이다.
경북 영천 부계마을은 주민 140여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주요작목은 한우, 포도, 벼, 마늘 등이 있다. 부계마을은 마을의 가장 큰 소득원으로 한우 720두 사육과 마늘 5.2 ha를 재배하고 있어 현재 영천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마늘대 사료화 사업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는 곳으로 생각된다.
특히 자매결연 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녹색 신기술 지원과 마을 주민들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대한 강한 의지가 하나로 뭉쳐질 경우 대체조사료원 확보는 물론 버려지는 탄소자원을 재활용하여 사료화하는 우리나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현장 실천적 마을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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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농산부산물 활용 한우고급육 생산, 종합경영컨설팅 등의 기술지원을 할 예정”임을 밝혔다.
앞으로 지속적 교류를 갖게 된 영양생리팀 이상철 과장과 신현문 부계마을 이장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과 연계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 깨끗한 농촌, 자립심 강한 농업인 육성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부계마을의 자랑인 한우와 마늘이 접목된 친환경 고품질 안전 축산물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고의 축산전문기관과의 자매결연으로 영천 포도한우, 한방포크 브랜드화 사업에 있어 사양관리프로그램 등 기술지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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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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