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생물자원연구소, 농업인 견학코스로 매주 북쩍북쩍
기능성 자원식물과 참깨 생력화 등 농업인 관심 높아, 연간 3천여 명 방문 청도군 귀농귀촌농업인 등 7월에만 110여명 견학예정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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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특용작물 및 해외 자원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동 생물자원연구소가 농업인 견학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에는 청송군 미래농업대학, 옥천군 농업인대학 등 80여명이 방문했으며, 7월에도 청도군 귀농귀촌농업인, 금산군 약초연구회원, 양평군농촌지도자회원 등 11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생물자원연구소는 1974년 경상북도농촌진흥원 북부분장으로 안동에 설립됐으며, 1992년부터 경북북부지역 특화작목인 마(산약)에 대한 연구을 시작해 ▲ 마(산약) 우량품종 육성 및 가공기술 개발, ▲ 기계수확에 적합한 참깨 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 희귀 자원식물의 품종 개발․보급 등 소비자 수요에 맞는 고품질 안정 생산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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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물자원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얌빈, 마카 등 해외 기능성 자원식물 연구와 참깨 생력화 및 기계화 등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연간 3천여 명 가량의 농업인이 연구소를 방문해 최신 농업기술과 맞춤형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시기별 주요 영농교육은 ▲ 마 고품질 생산기술, ▲ 참깨 생력화 재배기술 및 기계화 재배법, ▲ 해외 자원식물(얌빈, 마카 등) 재배기술 등과 현장 체험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참깨 품종별 전시재배, 기능성 도입 자원식물 등 다양한 생물자원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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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기 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장은 “시장개방 확대, 고령화, 기후변화 등 위기 요인과 함께 생물 다양성 협약 이후 다양한 생물자원에 대해 농업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최근 연구소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 생물자원의 산업소재화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연구로 농업인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양성철 기자 / hauncom@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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