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체육관을 싱그럽게 하는 녹색물결
대회 3일째 국제대회에 더욱 돋보이는 봉사자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12일
7월 11일, 대회 3일째인 영천체육관일대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활동모습이 더욱 눈에 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봉사자는 모집을 통한 자원봉사자 120명, 교통정리와 주차안내를 위한 모범운전자회 80명, 해병전우회 30명, 특전동지회 20명을 비롯하여,
대회 부대행사를 맡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30명, 영천문화봉사회 30명, 영천문화원 풍물단 길놀이팀 40명, 이언화 전통무용단 30명, 여성복지회관 서양화반 20명, 수지침봉사단 20명, 여성단체협의회 20명, 오을도예연구소 20명, 여성복지회관 다문화반 30명, 영천시청년연합회 50명이 5일 동안 매일 같이 대회장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으나, 봉사자들의 표정에는 피곤한 기색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일을 즐기는 표정이다.
이번대회 공개모집 자원봉사자는 일반 70명, 통역 50명으로 총 120명이며, 여기에 부대행사 도우미 70명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중에는 모녀가 함께 지원한 최동향씨(귀빈 및 심판 도우미)와 딸 예가영(선수등록센터)의 가족 단위 봉사자가 있고,
영남외국어대학 비즈니스러시아학과 신석호 교수와 제자 3명이 사제 간에 함께 지원한 봉사자와 문경에서 일본어 통역으로 지원한 여종구씨는 대회 기간 동안 영천에 거주하면서 거의 선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원봉사자도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영어, 중국어, 일어 등 통역 자원봉사자들의 외국어 실력은 수준급이다. 이들은 경기운영에서부터 선수들의 숙소안내까지 전 분야에서 거의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외국인들로부터 연일 감사의 인사가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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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주변 부대행사장에는 백인과 흑인이 한복에 장구를 메고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페이스 페인팅으로 즐거워하는 어린이, 씨름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펼치는 공연에 맞춰 춤을 추는 외국인 등 태권도 경기와 축제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부대행사장에는 (주)옴니허브(대표:허담)에서 주선하여 대구한의대부속 대구한방병원의 교수 및 학생 5명과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의 강동철 단장 등 회원 3명이 한방진료센터를 운영하여 진료 및 처방을 하고 있는데 연일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고, 수지침봉사단 부스에도 하루 200여명 이상의 사람이 다녀갈 만큼 한국의 한방분야 인기는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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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에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호응을 받으며 두드러지는 점에 대해서 본 대회 조직위원회 윤종욱 사무총장은 처음 개최하는 국제대회라 계획 수립이 어려웠지만 관계 직원들이 자원봉사들의 인력배치에 고민을 많이 하여 어느 정도 적재적소에 배치된 것 같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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