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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신설 역사명칭 ‘김천역’으로 의견 통보

김천YMCA 주관 재여론 조사결과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14일
오는 11월 초 개통되는 KTX역사 명칭과 관련하여 ‘김천역’과 ‘김천구미역’을 선호하는 시민들 간의 의견이 계속적인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김천시는 지난 7월 7일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시민들이 여론조사에 대한 납득을 할 수 있도록 신뢰도 및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 NGO시민사회 단체인 김천 YMCA주관으로 재여론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를 토대로 다수의견을 재수렴 하도록 하고 김천시의 공식적인 의견으로 관련기관에 통보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천YMCA(사무총장 김영민)는 14일 오전, 여론조사 결과 ‘김천역’이 85.5%, ‘김천구미역’ 12.9%로 조사되었다고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에 발표했다.

그동안 추진해온 재 여론조사 결과를 김천시로 통보해 옴에 따라 함에 따라 김천시는 “재 여론조사에서 나온 다수 의견인 ‘김천역’을 김천시의 공식적인 의견으로 경상북도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역사명칭과 관련하여 그동안 김천시는 시민들의 다수 의견수렴을 위하여 시정조정위원회 개최, 시의회 및 기관장과 범시민공공기관유치위원회 간담회, 공청회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역사명칭 선호도에 따른 다수의견을 수렴하였고, 그동안의 의견수렴 과정에서 겪어왔던 시민들 간의 논란도 이번의 다수의견 확정통보를 계기로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천시에서 역사명칭에 대한 의견을 통보하게 되면 이후 신설 역사에 대한 명칭 결정은 한국철도공사의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결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 보생 김천시장은 “이제는 역사명칭에 대한 지역시민들의 다수의견이 재확인이 된 만큼 지역 국회의원인 이철우 의원과 합심하여 시민들의 다수의견인 ‘김천역’ 명칭이 우리지역의 KTX역명에 반영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천시 남면에 건립되고 있는 KTX역사는 96%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요공정은 완료가 되었고 기타 부대시설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사전 점검과 시험운행 등을 거쳐 경부고속철도 2단계가 공사가 모두 완공이 되는 오는 11월 2일에 개통예정이다.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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