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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8색 빛으로 천년고도 밤을 수놓다

경주의 8색, 적·홍·황·녹·청·자·금·흑색으로 야간경관조명 단장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20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가 아름다운 8색 빛으로 천년고도의 밤을 수놓아 관광객의 마음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첨성대 하단 동서남북 4개소에 총 20개의 LED조명(1개소별 5개 조명)을 이용, 경주의 8색인 적․홍․황․녹․청․자․금․흑색을 오묘하게 조합하여 비추도록 설치하여 경주의 밤을 화려하게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8색 야간경관조명으로 경주 밤하늘과 조화를 이루어, 여름 휴가철 경주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경주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인 만큼 야간경관조명의 차별화로 경주의 특색이 잘 드러나 관광객들 마음 속에 아름다운 경주의 이미지가 조성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경주를 방문하여 첨성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GBN 경북방송

한편 첨성대는 국보 제31호의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관측대로 신라인들의 과학정신을 반영한 건축물이며, 동궁과월지, 금장대와 함께 경주의 대표 주야간 관광지로 지난해 120여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했다.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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