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이야기
- 내남초등학교, 찾아가는 성교육 실시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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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내남초등학교(교장 김낙곤)는 7월 24일(월) 경덕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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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맞춤형 체험식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성(性)을 자연스럽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의 일환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포항 청소년 성문화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5개 영역의 부스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태아의 발달과정’, ‘임신체험복 입어보기’, ‘신생아 안아보기’, ‘사춘기 이해’, ‘성폭력 예방교육’ 등의 5개 부스에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실습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부스체험을 모두 마친 후, 3학년 박○○학생은 “앞으로 나의 몸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또 6학년 전○○ 학생은 “신생아 인형 안아보기가 가장 기억에 남고 아기가 태어나는 것이 신비롭게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를 진행한 정○○ 교사는, “평소 학생들이 그동안 부끄럽게 생각하고 숨기려고만 했던 성에 대해 강사와 직접 이야기 나누며, 성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나 위험한 상식을 바로 잡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낙곤 교장은 “이번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하고 건강한 성 정체성을 지닌 내남초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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