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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있는 어촌 마을’ 벽화공모전

조용한 어촌마을의 마법 같은 이야기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20일
ⓒ GBN 경북방송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는 인근지역 마을을 벽화로 유명한 통영의 동피랑 마을에 버금가는 ‘그림 있는 어촌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벽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월성원자력은 지난 2008년 9월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주최한 ‘찾아가는 미술관’의 행사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시범사업을 펼쳐 당시 좋은 평을 받은바 있다.

이를 계기로 월성원자력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양남면 읍천리 마을을 벽화가 있는 관광 명소로 조성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음달 14일 대규모 벽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월성원자력과 한국미술협회 경주시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그림 있는 어촌 마을’ 벽화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월성원자력 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와 한국미술협회 경주시지부 홈페이지(www.sillaart.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 시안과 함께 7월 30일까지 이메일(eunhee@khnp.co.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심사를 거쳐 50팀을 선발하고, 벽화 그리기 본 대회는 8월 14일 양남면 읍천리 마을에서 펼쳐진다. 참가팀 중 3팀을 선정해 최우수상(200만원), 우수상(150만원), 장려상(100만원)을 각 1팀씩 수여하고 벽화 그리기에 참가하는 팀 전원에게는 작업 경비가 지원된다.

월성원자력 김관열 지역협력팀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그림 있는 어촌마을 벽화 공모전은 월성원자력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마음으로 다가가기 위해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조용한 어촌 마을을 경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성원자력 홈페이지 또는 지역협력팀(054-779-29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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