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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며 다슬기도 잡고...., 대형조형물에 포즈도

산내면 인공폭포앞 다슬기 방류 생태체험장 조성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07월 21일
경주시는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산내면 청룡폭포앞 동창천에 어린 다슬기 64만 마리를 방류하여 올 여름 가족과 함께 우리 지역을 찾아 오는 피서객들이 직접 다슬기를 채취할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장을 조성하였다.

또한, 체험현장에는 2m 크기의 다슬기 형상의 조형물도 설치하여 청룡폭포에서 품어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게 포토존 시설도 해 두었다.

ⓒ GBN 경북방송


이곳 산내면 동창천은 대구, 울산 등 인근 대도시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으로 청정수역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토속생물인 다슬기를 방류하여 친환경 자연 생태체험장을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해 2천만원을 들여 다슬기 1백4십만 마리를 동창천에 방류하기도 하였다.

또한, 산내면에서는 방류자원의 관리와 함께 내년부터 청룡폭포 주변에 꽃을 단장하고, 곤달비, 고사리, 더덕 등 지역의 특산물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구상하고 있어 지역의 관광명소로 기대가 된다

ⓒ GBN 경북방송


한편, 시 당국에 따르면 내수면 어자원은 마구잡이 남획이 쉬워 3년간에 걸쳐 다슬기 종묘을 방류하면 연중 수회 출산을 하고, 수십~백개의 새끼를 낳아 자생력이 길러져 풍부한 자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멸종위기에 있는 반디불이 유충의 먹이로 이용되어 여름 밤의 다양한 생태체험 현장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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