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카페 ‘의성을 찾는 사람들’
1천명 회원돌파 기념식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26일
떠나기만 하던 농촌을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어가는 귀농.귀촌카페 ‘의성을 찾는 사람들’(카페지기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김원영)이 카페개설 2년 5개월만에 1천명 회원으로 성장했다.
영남 내륙의 중심지이며 전형적인 농업군인 의성이 귀농.귀촌 일번지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그동안 의찾사 카페가 주도적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심정으로 50명, 100명, 200명 가입기념을 시작으로 의성을 찾는 사람들을 하나둘 늘려가면서 그동안 수많은 일들을 해왔다.
산나물 축제, 산속 작은음악회, 시화전, 시낭송회, 윷놀이대회 두부.김치 만들기 체험, 얼음속 말치기 체험, 금봉저수지 빙어낚시체험 귀농투어, 선진귀농지 벤치마킹, 농민사관학교 이수, 장학금전달, 학교에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급식제공, 귀농회원 일손돕기 봉사활동, 각종언론매체에 귀농살이 이야기 방영 홍보 등 수많은 일들을 해오면서 연고도 없이 낯선 곳에서 서로 의지하고 형제 자매의 인연을 맺어가면서 무엇보다 귀농을 꿈꿔오던 도시회원들에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언덕을 제공하므로서 매년 100여가정이 귀농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카페를 통해 귀농상담은 물론 농사기술상담, 귀농,귀촌 정보제공, 각종 우량종자 알선공급, 주간농사정보, 병해충 발생정보 제공, 농산물판매, 부동산 알선 소개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제공해, 이미 귀농한 회원들에게는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도모하고 앞으로 곧 귀농할 회원들에게는 간접경험을 통해 귀농훈련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짧은 기간에 회원 1천명을 돌파하게 됨으로서 이제 또 하나의 온라인 면인 19번째 의찾사 면이 탄생된 것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7월 24일(토) 15시부터 안평면 하령리274-1번지 (구)하령초등학교인 의찾사 쉼터에서 150명 회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귀농카페 회원1천명 가입기념식을 가졌다. 의찾사 쉼터인 (구)하령초등학교는 포항의 오세화 회원이 4년 전에 교육청으로부터 매입하여 주말을 이용해 관리해오다가 금년부터 의찾사 쉼터로 오픈하고 대구의 김도현 회원에게 무료로 집터를 기증하여 귀농할수 있게 하였다.
김도현(수필가) 회원은 학교내부를 목욕실, 이발실, 숙박실, 강의실 등으로 리모델링하여 마을주민들에게 무료로 목욕과 머리를 깎아드리는 봉사를 실천하므로써 마을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의찾사는 ‘돌아오는 농촌! 살기좋은 농촌! 행복한 시골살이!’를 이끌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며 귀농회원 1만명 실현을 향해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26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