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7 03:34: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중부권 > 김천

일본 나나오시 청소년교류단 김천 방문

홈스테이 통해 한국의 가정생활도 체험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28일
ⓒ GBN 경북방송

김천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나나오시의 중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교류단이 김천을 방문해 3박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미우라 미츠오 나나오시 교육장을 단장으로 한 25명의 청소년교류단은 7월 26일 저녁 김천에 도착해 직지사 템플스테이로 첫 날밤을 보냈다.
이튿날 아침 일찍부터 다도, 명상, 탑돌이, 직지사 탐방 등 사찰문화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우호증진과 청소년 교류 등 민간교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농소의 (구)봉곡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긴 방문단은 김천의 중학생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한국어와 일본어로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국의 전통음악인 농악과 도자기 공예, 찐빵 만들기, 김치 담그기, 천연염색, 자두수확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 GBN 경북방송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된 환영만찬에는 박보생 시장이 직접 참석해 방문단을 환영했다.
박 시장은 “이번 양 도시 청소년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많은 것을 공유함으로써 양 도시 우호증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인연을 계기로 서로 편지, 이메일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자신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환영만찬에서는 양 도시 청소년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 친교의 시간을 통해 또래 청소년끼리 진한 우정을 나누었고, 홈스테이로 지정된 가정에서 한국의 가정생활을 체험하면서 의미있는 하룻밤을 보냈다.

나나오시 청소년 교류단은 7월 28일 문화예술회관, 실내수영장 등 주요시설 견학과 김천향교, 방초청 견학 등 전통문화 체험, 교육청 방문, 김천중학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홈스테이로 하룻밤을 더 보낸 뒤 7월 29일 아침 KTX 편으로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와 나나오시는 지난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행정, 교육, 문화예술, 체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데 오는 8월초에는 김천시 중학생들로 구성된 25명의 김천시 청소년 교류단도 나나오시를 방문해 소중한 일본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현주 기자 / 019516@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28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나 24층에 살아 ​  ..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