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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GBN경북방송 주간 뉴스 2017년 8월

경상북도, 2017년 을지연습 실시, 김지사‘同心協力’강력 주문
페이스북 친구 만난 김관용 도지사, 소통은 내가 1등!
경상북도 ‘5대 경북형 일자리’ 추경편성, 본격 가속화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5일
경상북도, 2017년 을지연습 실시, 김지사‘同心協力’강력 주문
- 최근 안보상황 고려, 공직자 전시 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초점 -
- 전시 및 재난 상황을 가정한 주민참여 실제훈련 전역에서 실시 -


경상북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화롭고 안전한 경상북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에 앞서 김관용 지사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을 강력 주문했다.
“최근 북한의 잇따른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어느 해보다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의 정세를 함께 인식하고(同),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心), 적의 위협에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한다면(協), 평화와 안보는 공존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도는 연습기간 중 50사단, 도 경찰청, 민간단체 등과 협업해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운다. 민·관·군·경 합동 상황실 운영을 통해 위기관리 연습을 실시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정보공유 및 일원화된 지휘체계의 확립을 위해 영상시스템을 활용한 일일상황보고 회의를 매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의 안보상황과 지난해 을지연습 결과 분석 등을 반영해 공직자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연습을 진행한다. 방사능 누출 및 화생방 공격, 고층 아파트 화재, 다중 이용시설 테러 등을 가정한 주민참여 실제 훈련을 시군 전역에서 집중 실시한다.

원전, 댐, 교도소 등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테러 대비 훈련 11건, 생화학 무기 테러 대비훈련 4건, 소화기 사용 및 심폐 소생술 체험 훈련 9건, 대형마트와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 테러 및 화재 예방 훈련 8건 등 총 32건의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관용 지사는 22일 중앙단위 실제 훈련이 실시되는 경주시를 직접 방문해 훈련을 진두지휘 한다.

다양한 도민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군사장비 전시회, 소방 장비 체험전, 주먹밥 시식회 등이 시.군 전역에서 열린다.
특히, 경북도는 을지연습 기간 중 충무시설 홍보역사관의 정식 개소를 통해 도민 안보의식 함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총 2억 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무시설에 조성한 홍보역사관은 안보 및 4대 정신 소개관, 한국전쟁관, 유비무환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을지연습을 맞아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도내 초중고 학생, 민간단체, 어린이집 원생 등 300여명이 충무시설 홍보역사관 투어를 신청했으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는 다수의 원전, 국가중요시설, 주요 군부대가 분포하고 있는 국가 안보의 중심이자, 중동부 병참선의 요충지이며, 독립운동, 6.25 낙동강 방어선 등 역사적으로 나라를 지켜온 호국의 고장이다”고 강조고, “무거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평화롭고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페이스북 친구 만난 김관용 도지사, 소통은 내가 1등!
- 지난 19일, ‘SNS친구초청 더위탈출 공감토크콘서트’가져 -

“2~30대가 귀농해도 잘 정착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일자리 양극화가 심각한데, 해결책 있나요?”
“도청 신도시 형성, 왜 이렇게 지지부진 한 건가요?”

지난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2017 SNS 친구초청 더위탈출 공감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페이스북 팔로워 4만1천명을 보유하고 있는 김관용 지사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 자리에는 서울과 전북, 부산, 대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의 페이스북 친구가 몰려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정책질문부터 각종 민원사항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가장 뜨거웠던 쟁점은 역시 ‘일자리’였다. 문경에서 온 양재원 씨는 “공공기관에는 일자리가 몰리고 농촌에는 일손이 부족한 ‘일자리 양극화’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또, 정상기 씨는 “젊은이들이 귀농해서 잘 정착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관용 도지사는 “경북은 농민사관학교를 통해 젊은 농업인재를 길러내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도입해 청년들이 농촌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에 집중해서 농촌에서 일자리의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북만의 차별화된 ‘경북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관’이라는 전담 조직을 만들고, 이번 추경예산에 1천억 원을 반영한다.”고 했다. 김 지사가 소개한 ‘경북형 일자리’는 공공기관 주4일제 일자리 나누기, 농업 6차 산업화 일자리, 아이돌봄 여성행복 일자리,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이다.

또한, 도청신도시 활성화가 늦어진다는 불만에 대해서는 “철도와 도로 등 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병원, 상업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도 하나하나 챙겨가고 있다”며, “2, 3단계 신도시 건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면서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을 확충해 자족기능을 높이겠다. 계획기간인 2027년이 되면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토크콘서트는 경북도가 도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칠곡 출신 개그맨 미키광수(박광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장성은)이 축하공연을 했다. 경상북도 공식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돼 8천여명이 시청했으며,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https://www.facebook.com/pridegb/)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최근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데, 올해 7개월 동안에만 페이스북 팔로워가 2만 명이 증가할 정도로 SNS 공간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또한, 경북도는 앞으로도 이러한 토크콘서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5대 경북형 일자리’ 추경편성, 본격 가속화
- 17일, 일자리 추경 연계 ‘경북형 일자리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 도의회, 시군 부단체장, 출자출연기관장 등 총출동... 일자리 도정 선포 -
- 경북이 최초 도입한 주4일근무제... 공공부문에서 민간부문으로 확대 -


경상북도가 17일,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경북형 일자리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일자리 도정에 한층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저성장 고착화 등으로 인해 실업률이 날로 악화되고, 청년실업이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고 있음에 따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이루어 졌다.

특히, 최근 정부 일자리 추경예산이 확정되고, 1500억원 규모의 경북도 추경안이 14일 의회로 제출됨에 따라, 각 사업들에 대한 필요성과 방향 등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경북이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에 도입해 대통령과 총리로부터 극찬 받은 바 있는 경북형 일자리 추진상황이 중점 보고됐다.

【 5대 경북형 일자리 개요 】
①주4일 근무제로 일자리 나누기... 2022년까지 400명(정원 20%)
②경북형 청년일자리... 도시청년시골파견제, 공공기관 직무체험 등
③농업 6차산업혁명... 돌봄치유농장(Care Healing Farm)
④여성행복일자리... 보육인프라 확충, 여성창업 지원 등
⑤선제적 예방행정... 산림방제, 해양오염 방지, EXPO 등

① 경북이 전국 최초로 도입해 화제를 모은 주4일 근무제는 오는 2022년까지 도내 30개 출자출연기관 정원의 20%(400명) 채용을 목표로 추진되며, 올 하반기 8개 기관 27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전 기관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② 지역 강점과 특성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와 지방 소멸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북형 청년일자리는 최근 시범사업(10명)이 진행되고 있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필두로,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지원사업(하반기 100명)과 지역 노포기업(대대로 물려오는 점포)에 청년 디자이너 등을 지원하는 ‘경북청년 노포기업 지원단’ 등의 새로운 시책들이 추진된다.

③ 급속한 농촌 고령화와 시장개방 확대 등에 맞서, 1?2?3차 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혁신을 도모하는 농업6차산업혁명 일자리는, 오는 21년까지 300개의 선도모델(경영체)과 10개소의 집적화 지구를 조성해 총 6,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플랜이다.

일단 올해 하반기 내에 143개소의 선도모델(경영체) 인증과 3개소의 집적화지구 조성에 힘쓰면서, 핵심사업인 ‘돌봄농장(Care Healing Farm)’시범사업(2개소)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④ OECD 최저 수준인 저출산 고착화와 어린이 보육 안전, 여성사회 진출 확대 등에 대응한 여성 행복일자리는 보육 인프라와 여성창업 기반 구축, 안전 안심보육 등 3대 분야에 대한 집중을 통해 도내 출산율 제고와 여성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⑤ 또한, 공공이 먼저 나서 마중물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선제적 예방행정 일자리도 한층 구체화시켜, 동해안 관광 해양자원 보호와 산림 병해충 방역 특공대, 호찌민-경주 EXPO 등에 800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근 주4일 근무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경북테크노파크와 도내 화장품 기업 사례 등이 함께 보고돼 의미를 더했다.

경북테크노파크(이재훈 원장)는 현재 주4일 근무제 4명에 대한 채용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현재 2명 추가채용과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이창언 교수는 도가 경산에 조성중인 ‘경북 화장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현황을 소개하고, 특히 최근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해 올해 말까지 총 21개 기업에서 주4일 근무제로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경북도는 최근 공공기관에서 시작된 ‘주4일 근무제’가 도내 기업으로 확대되는 등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앞으로 도내 경제단체 등과 연계해 민간 분야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청년 실업이 대란인 상황을 감안해,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마른 수건을 짜는 심정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하고,
“어렵게 마련한 종자돈이 허투루 낭비되지 않고, 한 개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공공 부문이 먼저 나서고, 이러한 분위기가 민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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