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화랑길 문화탐방’
화랑의 힘찬 기상 일깨워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30일
찬란한 신라문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신라문화정신의 백미인 화랑문화를 오늘에 되살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인성을 다듬고 원대한 기상을 품게 하는 뜻깊은 체험의 시간이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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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화랑문화진흥회(이사장 이동협)(이하 <사>화랑진흥회)가 주최.운영하는 ‘화랑문화길 체험’은 삼국을 통일한 화랑들의 정신문화를 다시 부흥시키고, 아울러 강인한 체력이 바탕이 된 전인교육의 일환으로 개발된 화랑문화진흥회 자체개발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이다.
7월 24일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의 동부사적지 인근에서 시행된 ‘경주역사문화유적과 함께하는 어린이 화랑길 문화탐방’은 이러한 화랑길의 의의를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고 역사와 문화자원의 가치를 되새겨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우고 화랑의 힘찬 기상을 배우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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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웅진홈스쿨의 15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탐방은 안압지를 시작으로 동부사적지 일대와 내물왕릉, 월정교 복원터, 사마소, 제매정지 등을 직접 걸으며 돌아보았다.
또 문화해설사들의 해설을 통해 시청각적으로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도록 하여 어린이들이 신라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화랑의 기상을 이어받아 굳건한 심신을 다지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한편 (사)화랑문화진흥회는 2009년 11월 19일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2010년 첫 사업으로 대구지방노동청이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신라(경주)문화 전반에 걸친 연구, 체험, 교육을 통하여 신라문화의 성격 및 특성을 규명하고, 세계문화 속에서 천년신라의 문화인 화랑문화가 차지하는 위치와 의의를 밝히고자 설립되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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