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장‘백건우’경주예술의전당에서 만나다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의 베토벤을 향한 끝없는 여정 경주예술의전당, 9월 1일 티켓오픈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01일
|  | | | ⓒ GBN 경북방송 |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무대를 경주에서 만난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을 향한 백건우의 사랑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로 오는 27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백건우는 2015년 국내 무대에서 드레스덴 필하모닉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4번,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또한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과 베토벤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하며 베토벤을 향한 쉼 없는 도전의식을 보여주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이번 공연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로 진행된다.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주문화재단은 2016년 문화후원 협약을 통해 객석 10%를 문화소외계층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품격 대형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의식을 증대시키고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현재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4월 ‘컬투쇼(정찬우, 김태균)’, 5월 ‘쎄시봉 콘서트’, 6월 ‘뮤지컬 갈라’(정성화, 이지훈, 김호영), 7월 ‘이은결 Magic & Illusion’, 8월 ‘스페셜 라이어’(이종혁, 원기준)이 10월에는 ‘소리인생 45주년「2017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베토벤 그리고 백건우, 끝없는 여정’으로 R석 50,000원, S석 40,000원이며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전석 20,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 GBN 경북방송 | |
❏ PIANIST 백건우 KUN-WOO PAIK
“프로그램을 만들 때, 유명한 곡을 그냥 늘어놓지 않습니다. 작곡가의 마음에 스며들어 더 나은 작품을 고르려고 노력합니다. 번호 순서대로 연주하기보다는 베토벤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출판 순서 대로 늘어놓는 것을 베토벤이 의도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 작품이 끝나면 다음에 무엇이 올 것인가를 음미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음표들이 사랑하고 서로 끌리는 대로 곡의 순서를 정합니다.”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백건우는 세계가 인정하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지금도 매일 피아노 연습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는 2015년 국내 무대에서 드레스덴 필하모닉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4번,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과 베토벤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하며 베토벤을 향한 쉼 없는 도전의식을 보여주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스크랴빈 24개의 전주곡’ 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1번’을 연주하며 오랜만에 러시안 레퍼토리로 국내 팬들과 조우했다. 백건우는 이 공연으로 제 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12월에는 뉴욕 링컨센터에서 이르지 벨로흘라베크가 지휘하는 뉴욕필하모닉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해 호평 받았다.
❏ 프로그램(예정) 피아노 소나타 30번 E장조 Op.109 I. Vivace, ma non troppo II. Prestissimo III.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피아노 소나타 31번 A장조 Op.110 I.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II. Allegro molto III. Adagio ma non troppo – Fuga: Allegro ma non troppo
Intermission
피아노 소나타 10번 G장조 Op.14 No.2 I. Allegro II. Andante III. Scherzo. Allegro assai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F단조 Op.57 '열정‘ I. Allegro assai II. Andante con moto – attacca III. Allegro ma non troppo – Presto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01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