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육군 50사단, 6․25 전사자 유해 영결식 거행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0년 08월 11일
6․25전쟁 60주년을 맞은 올해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지난 3월초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펼친 대대적인 유해발굴활동을 종료하고, 11일 영천호국원에서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를 모시고 영결식을 거행했다.
부대는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공동으로 지난 3월 2일부터 한국전쟁 최후의 방어선이자 반격의 발판이었던 낙동강 방어선 주요 격전지인 칠곡과 영천, 의성, 군위, 문경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활동을 펼쳤으며, 유해 257구와 유품 1,700여점을 발굴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이날 영결식은 이진모 사단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과 보훈단체․기관장, 참전용사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동영상 시청, 시낭송, 조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 유해운구,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  | | | ⓒ GBN 경북방송 | | 사단장 이진모 소장은 조사를 통해 “60년 전 생사가 넘나드는 치열한 전투현장에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꽃다운 젊음을 바치신 선배전우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조국이 마련한 안식처에서 영면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은 2000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대구․경북지역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활동을 전개해 지금까지 유해 1,143구, 유품 2만여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0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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