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왕평가요제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각광
예선 22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서 펼쳐져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13일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요, 항일가요 제1호인 ‘황성옛터’의 가사를 지은 영천출신의 왕평 이응호선생의 얼을 기리기 위해 고향 영천에서 매년 개최되는 ‘왕평가요제’가 예선 10여일을 앞두고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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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천중)가 주관한다.
오는 22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예선을 치르며 본선은 10월 초 개최되는 골벌문화예술제 기간 중 개최예정이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외 가수자격증이 수여되는 특전이 있다.
제15회 왕평가요제는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전 국민이 참가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천지부(054-333-661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왕평 이응호(1908~1940) 선생은 영천시 성내동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때《황성옛터》,《대한팔경》,《비단장사 왕서방》 등 민족의 애환을 담은 노랫말을 작곡했다. 1930년 나그네란 영화에 주연했고 1940년 평안북도에서 돌아온 아버지란 연극 공연 중 무대위에서 사망했다. 그가 남긴 극본으로는 ‘5만원의 재보’, ‘경성야화’, ‘도적과 황금’, ‘홍길동 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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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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