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9 21:51: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제 > 경제종합

경주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의 목소리 담다

-경주시 주민참여예산 선정심의회 개최-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27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내년도 33억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을 심의 선정했다.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예산운영의 투명성과 주민의 목소리를 통한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제도이다.

ⓒ GBN 경북방송

시는 26일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회’를 갖고 지난 6월부터 한달여 간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별 지역회의를 통해 접수된 시민제안사업 53건을 심의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실무부서의 사전검토를 거쳐 실효성이 낮은 8건의 사업은 제외하고 45건의 사업에 대해 최종 심의 조정 후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위원회 최종 투표결과 1순위 사업으로는 외동읍 구어1리 농로포장 및 보수 및 오금2리 마을하수도 정비 사업에 3천만원, 2순위는 동방동 배수로 설치공사 사업에 1천만원, 3순위는 감포읍 전보권주민이 제안한 조수곡 소하천 보수공사 사업 등 4개 사업이 동일한 순위로 총 1억2천5백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확정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지난해 30억원에 비해 10% 증가한 33억원 규모로 편성할 계획으로 오는 11월 중 시의회 심의 의결을 거친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이몽희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한정된 재원 안에서 주민들이 희망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담긴 제안 사업들을 전체 시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주민참여예산 관련 교육,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예산에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27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나 24층에 살아 ​  ..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