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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V리그 배구야!”

경북김천 하이패스 배구단의 우승을 향한 대장정 돌입
권명희 기자 / kmh07151@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17일
ⓒ GBN 경북방송

‘배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겨울 스포츠의 꽃, 경북김천 하이패스 배구단의 2017-2018 V리그 여자프로배구 경기가 개최된다.

오는 10.17(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첫 경기가 개최되나,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 등으로 인해 개막식 행사는 10.22(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 앞서 갖게 된다.

경기에 앞선 개막식 식전행사에서는 시즌 개막을 알리는 위너스 치어리더 오프닝 공연과 드럼캣의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인기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경기 후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스쿠터, 컴퓨터, 건조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된다.

또한, 구단에서는 김천에서 개최되는 홈 15경기에 대해서는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초대권을 배부하여 시민들이 경기장을 가볍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력에 있어서도 비록 지난 시즌 최하위 6위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올해는 자유계약(FA) 시장을 통해 국가대표 레프트 박정아를 영입했고, 또한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검증된 공격수 이바나 네소비치(세르비아)를 선발하는 등 공격력을 많이 보강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기존 정대영, 이효희, 배유나, 임명옥 등 경험 많은 선수들에 하혜진, 전새얀, 유서연 등 젊은 피들의 신구 조화가 더해지면서 조직력이 탄탄해 졌으며, 여기에 ‘서브퀸’ 문정원과 백업 세터 이소라의 막강 서브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배구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하이패스 배구단은 유일하게 대전 이남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배구단으로 시민들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프로구단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고 정착할 수 있다는 성공사례를 남기며 우리나라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지원 등 완벽한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명희 기자 / kmh07151@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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