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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 미술관 화음뮤직퍼레이드 열린다

- 우양미술관에서 오케스트라 무료공연

- 2018 평창문화올림픽 공모사업

- 11월에 선보이는 우양미술관 소장품전도 선공개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19일
ⓒ GBN 경북방송

우양미술관은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에 미술관 3 전시실에서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화음뮤직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화음쳄버오케스트라가 평창문화올림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울, 대전, 광주, 경주 4개 도시에 해당하는 각각의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로 10월에는 우양미술관과 협력하에 경주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케스트라 연주의 주제는 경주지진 1년을 기리며 예술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기획되었다.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하여 박상연 예술감독과 세계적 수준의 실력을 갖춘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다. ‘화음(畵音)’은 음들의 조화를 뜻하는 ‘화음(和音)’이 아닌, 그림과 소리의 화합을 뜻하며, 갤러리나 미술관에 전시될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을 전시공간에서 초연하는 화음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양미술관에서 화음프로젝트를 진행해 호평 받은 바 있어 이번 화음뮤직퍼레이드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연주곡으로는 비발디<사계 중 여름>, 드보르작<고요한 숲>, 데이빗러드윅<잃어버린 계절 중 여름, 가을>, 안성민, 한대섭의 화음프로젝트 곡들이 있다. 연주 곡들은 경주지진 1년을 회고하며, 경주지역의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예술의 현실참여와 소통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 참석자에게만 선공개되는 우양 소장품전: <예술가의 증언>은 1960년대 이후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풍미한 작가 로버트 라우센버그, 데이비드 살르, 길버트와 조지, 요르그 임멘도르프, 육근병 등 21명 작가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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