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목조문화재 화재위험 ‘청신호’
방제시스템 올 11월 구축 완료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8월 20일
경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불국사 대웅전 외 5개소에 사업비 12억8000만원을 투입하여 방제시스템을 구축한다.
지난 2008년 2월 숭례문(국보 1호)이 화재로 소실돼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대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관내 주요 목조문화재 에 대한 방제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또한 올해 사업비 10억8000만원을 투입해 얼마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양동마을과 기림사, 독락당 등 6개소에 목조문화재 방제시스템을 오는 8월말까지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전승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불국사 경내 위치한 목조건축물(사적 및 명승 제1호)에 ▲CCTV(추적장치포함) 22대 ▲ 불꽃이나 연기를 감식할수 있는 감지기 40대 ▲ 디자인 카메라 폴대 6대 등을 설치한다.
시는 이 같은 목조문화재 방제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중요목조문화재의 화재 예방은 물론 화재발생시 조기 진화로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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