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 개최
10월 29일 경주 황용동 연수원에서 종일 열린다.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26일
|  | | | ⓒ GBN 경북방송 | |
제 8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가 오는 10월 29일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 경주연수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동부민요대학 경주분교이기도 한 이곳은 경주시 절골길 411(황용동)인 함월산에 자리 잡고 있다. 베를린 2011국제델픽예술영화제 대상수상작 ‘메나리’ 촬영지인 이곳에서 전국의 명창 지망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수준 높은 인간문화재들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이 대회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9호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회장 박수관)와 GBN경북방송(대표 황명강)이 주관하며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시, 청송군, TBC 대구방송, IDC국제델픽위원회, 한국국가델픽위원회,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이 후원한다.
|  | | | ↑↑ 박수관 명창 | | ⓒ GBN 경북방송 | |
행사를 주최한 박수관명창(동부민요 무형문화재 제19호 전수자)은 대회의 의미에 대해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 지역의 민요인 동부민요의 보전, 전승, 보급발전과 동부민요권에 있는 기악 및 전통춤을 발굴·전승시키기 위하여 대한민국동부민요 전국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의 경연자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경연자들이 이 대회 참가를 위해 입국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회 경연부문은 동부민요와 동부민요권(함경도,강원도,경상도 지역)의 기악(관악, 현악,농악,풍물), 한국무용이며 경연은 학생부(초, 중,고), 신인부, 해외부, 일반부, 명창부, 명인부로 진행한다.
경연시간은 5분에서 7분 내외 단심으로 하되 대회진행상 필요시 조정할 수 있고 사전에 참가자에게 통보한다. 또 각 부문 경연순서는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역순으로 배정한다. 고수 및 반주는 참가자 본인이 선택하므로 주최 측 지정고수를 희망할 시는 참가신청서에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특히 참가자들의 준수사항으로는 경연자, 수상자는 한복을 착용해야 하며 개회식과 시상식에 모두 참석해야 함을 원칙으로 하고, 사회는 김천수 아나운서가 맡는다. 심사위원은 국악관련 대학교수 및 사계의 권위자를 대회운영위원장이 위촉했으며 특히 올해 대회장은 경주상공회의소 김은호 회장이 맡게 돼 우리 문화를 지키려는 경주의 정서를 대변하고 있다.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는 경연 외에도 한국최고의 공연이 기획돼있다. 장단 - 김문홍 전대구시립국악단 악장, 춤-전통공연문화예술학교 교수 박경랑, 가야금 병창-Ester Chung, 정선아리랑-정선아리랑 전수조교 김순덕 외 14명, 동백타령, 산청아리랑-명창 박추자외 6명, 살풀이 춤-전국립국악원 예술감독 계현순 무용가, 영동아리랑, 옹헤야-박수관 명창외 문하생, 홍성거북이마당놀이-거북이 마당놀이보존회장 전영수 외 20명, 청운대학교 박현옥 교수 등이 공연을 펼친다.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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