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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촌마을과 황룡원, 유니크베뉴 선정으로 세계적 회의장소로 인정

-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과 장소성을 느낄수 있는 특색 있는 회의장소로 선정 -
- 마이스 유치지원금 1천만원과 함께 각종홍보 지원 등 특전 받게 돼 -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26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에서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경북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교촌마을’(우수)과 ‘황룡원’(입선)이 유니크베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고택, 박물관, 연수원 등 특색 있는 회의장소를 의미한다.

ⓒ GBN 경북방송

우수작으로 선정된 교촌마을은 현재의 국립대학격인 신라시대 국학이 설치됐던 곳으로서 지금은 향교와 최씨 고택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한옥마을을 복원해 교육장, 숙박, 전통체험장과 한식당, 공방 등으로 이뤄져 있고 연평균 5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최부자가의 리더십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함양된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 위치한 월정교의 준공을 앞두고 있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입선작으로 선정된 작년 보문단지 내 개관한 ‘황룡원’은 신라시대 황룡사 9층 목탑을 본떠 만든 중도타워와 연수원으로 구성되어 전시실, 회의실, 명상실 등 층별로 다양한 용도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교촌마을’은 경상북도로부터 마이스 유치지원금 1천만원을 받았으며, 입선작으로 선정된 황룡원과 함께 경상북도로부터 국내외 각종 홍보설명회, 박람회 등에서 홍보물 제작을 통한 홍보, 각종 마이스 행사 유치시 우선 지원, 언론 홍보 등의 특전을 받게 됐다.

정숙자 관광컨벤션과장은 “교촌마을이 특화되고 스토리가 있는 마이스 행사 개최장소로 인정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최부자의 정신문화를 스토리텔링 등 특화하여 세계적인 각종 회의장소의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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