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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산초,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 관람

청미르 발레단’초청, 신나는 문화 예술의 세계로의 여행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7년 10월 27일
ⓒ GBN 경북방송

옥산초등학교(교장 서해량)는 10월 26일(목) 10:30부터 세심관 강당에서 80명의 본교 학생과 70여명의 안강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총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관람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여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지역을 찾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GBN 경북방송

먼저, 공연의 기획을 맡은 임정미 예술 감독이 “오늘 공연을 통해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금까지 어렵게만 느껴왔던 발레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하며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번 청미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큰 감동을 주기 위해 이야기 형식을 추가한 스토리발레이다. 클래식 발레의 진수 ‘호두까기 인형’ 공연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 GBN 경북방송

학생들은 발레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야기 아저씨의 설명을 들으며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아름다운 몸동작과 음악에 빠져 박수와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행복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본교 5학년 김하빈 학생은 “발끝으로 서서 그런 아름다운 춤을 추는 것이 신기해서 공연을 마친 후 따라해 보았어요. 나도 모르게 상상의 세계로 빠져 드는,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선 교사는
“문화예술 공연 인프라가 부족한 우리 학교와 지역 여건상 학생들의 문화체험 기회가 많이 적은데,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 를 학생들에게 많이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7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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