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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명예청렴감사관 4차 간담회 가져

- 간담회 이후 호미반도 둘레길 현장탐방 실시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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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명예청렴감사관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투명한 포항’ 건설을 위한 제4차 명예청렴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시민생활 불편사항 제보 및 명예감사관 활동 상황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진 후 동해면 흥환리 간이해수욕장에서 입암2리 마을회관까지의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현장탐방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회의실에서 제보나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업무연찬을 하는 방식을 탈피해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장인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공사를 직접 수행한 국제협력관광과의 정동재 팀장에게 공사전반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는 등 현장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영우 명예감사관은 “현장점검 방식의 간담회를 통해 조사나 감사기법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청직 감사담당관은 “시정의 동반자인 명예청렴감사관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부조리를 타파해 포항시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도시로 거듭나는 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 명예청렴감사관은 본인들이 거주하는 현장 속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공직자들의 위법, 부당한 사항 등을 수시로 제보하고 시의 특정감사 등에 참여하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해철 기자 / treinerq@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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