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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5개 시ㆍ군 공동개최한 ‘동해안 지질대장정’ 투어 출발

- 100여명의 참가자, 6박 7일간의 대장정 돌입
김정욱 기자 / ttantara68@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1일
ⓒ GBN 경북방송
동해안 5개 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에서 공동 개최한 ‘동해안 지질대장정’이 10월 30일 경주를 시작으로 포항, 영덕, 울진을 거쳐 울릉도, 독도까지 6박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31일 구룡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하고 호미곶 해안단구를 시작으로 지질공원을 탐방한 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후 영덕, 울진을 거쳐 다시 포항에서 울릉도행 배를 탄 뒤 독도까지 300㎞ 여정을 오는 5일 오후 울릉군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되는 동해안 지질대장정 투어는 동해안 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의 참가자를 비롯해 지질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 동해안권 5개 시·군의 통합관광활성화와 동해안 지질공원, 울릉도, 독도 지질공원의 다양한 지질명소의 홍보를 위해 개발된 통합관광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국토대장정과 동해안권의 2개 지질공원의 지오투어리즘(지질관광)을 접목한 것으로 기존의 국토대장정보다 난이도가 낮은편이라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투어에는 지질전문가 및 지질해설사가 동행해 여정동안 참가자들에게 동해안의 여러 지질명소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그린웨이와 함께 포항 지질공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힘쓰고 우수한 지질공원을 활용한 동해안권 통합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 ttantara68@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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