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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영어타운’ 원어민 강사 지도와 최신 시설로 뜨거운 호응

가정집, 공항 등 11개 상황 체험 가능…연간 1만명 이용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25일
↑↑ 영어 가정집 체험
ⓒ GBN 경북방송
영천시(시장 김영석)와 영천교육청의 협약으로 2008년 10월 개원한 영천영어타운은 가정집, 공항, 경찰서, 소방서, 시청 등 총 11개의 상황 체험실을 갖추어 시설 면에서 다른 지자체의 영어타운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영천시에서 매년 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운영되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4명의 원어민 강사와 2명의 한국인 관리교사가 2일 체험프로그램, 영어영재반, 우수영재반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등 연간 1만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2009년도 1학급(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던 2일 체험 프로그램을 개편해 금년 3월부터 2학급(60명)의 학생들을 참가하게 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금년 3월부터 개강한 성인 영어회화반은 원어민 강사의 지도하에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영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관광지 여행 체험
ⓒ GBN 경북방송
또한 초등학교 5, 6학년 영어영재반 학생들을 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1:1 맞춤식 회화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어 학생들의 영어수준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수업방식도 게임, 문화, 활동 등을 다양하게 접목시켜 학생들이 재미있게 회화를 익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3주 동안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초등학생 150명이 입소해 과학, 음악, 체육 등 재미있고 다양한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어타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영천교육청과 뜻을 모아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 및 학생들의 영어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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