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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와 전국경제인연합회 MOU 체결

농어촌 취약지역 어린이집 건립 위해 공동 노력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25일
ⓒ GBN 경북방송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개 회원기업에서 사업비를 조성하여 영유아 및 취업모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0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경제계는 정병철 전국경제인엽합회 상근부회장,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하고, 경상북도에서는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및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4개 선정지역 시장 군수가 공동으로 참석한 가운데 8월 25일 서울팔레스 호텔에서 영천시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간 보육지원사업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영천시에서 어린이집 건립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경련 보육사업 수행기관인 푸른 보육경영이 보육시설을 설계, 건축하여 완공 후 영천시에 기부채납 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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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2억원을 지원받아 총 4억4천만원의 사업비로 임고면 양항리에 건물 약185㎡(55평) 규모로 영유아 20명을 보육할 수 있는 농어촌 소규모 어린이집을 설립해 시립보육시설로 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임고면은 어린이집이 없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보육문제와 젊은 농촌 여성들의 육아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이었다.

영천시는 농어촌 소규모 어린이집 건립사업을 통해 보육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도 양질의 공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농촌 육아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1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영유아 2200명과 보육시설 종사자 360명 전원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 가입하여 등하원 시의 교통위험, 안전사고, 놀이시설 및 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오고 있어 아동보호자와 어린이집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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