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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시’중심가에 울려퍼지는 장구소리와 K-POP 공연

베트남 퇴근길 오토바이 행렬을 멈추게 한 엑스포와 한류홍보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7일
ⓒ GBN 경북방송

10월 29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을 출발한 ‘한국-베트남 청년공감 로드쇼 서포터즈’ 일행은 지난 11월 1일 첫 번째 거리공연을 후에시 문화센터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후에시 인민회의 부의장을 포함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한국과 베트남 청년서포터즈들이‘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홍보를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공연으로 ‘로드쇼’라는 취지에 맞춰 거리공연으로 기획됐다.
ⓒ GBN 경북방송

K푸드 팀의 난타 공연으로 시작된 거리공연은 사물놀이, 택견, K팝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명나는 난타 공연과 사물놀이, 한국 전통무예인 택견 시범은 후에시 시민 뿐 아니라 이곳을 찾은 많은 외국 관광객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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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공연이 끝날 때마다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했다.

1시간 여에 걸쳐 진행된 거리공연의 대미는 K팝 퍼포먼스가 장식했다.

한-베 청년 서포터즈 전원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선보인 K팝 퍼포먼스는 후에시 인민회의 부의장이 직접 앙코르 공연을 요청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국-베트남 청년공감 로드쇼 서포터즈 전원은 이날 공연에 앞서 후에시청에서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후에시 인민회의 부의장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호치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베트남 청년공감 로드쇼’서포터즈들의 안전한 여행을 당부했다.

후에시 인민회의 부의장은 간담회가 끝난 뒤 서포터즈 전원에게 후에시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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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10월 31일에는 하노이 한국문화원에서 양국 청년세대 비전과 꿈을 공유하는 청년 공감 토크쇼(Talk To U)를 열어 양국 청년들이 음식, 대학, 군대 등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김규현 실크로드 문화연구소장이 특강을 했다.
임영록 기자 / pa6093@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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