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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능력 신장을 위한 문학기행 실시

경주의 자랑‘동리와 목월’의 문학체험 여행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7년 11월 08일
ⓒ GBN 경북방송

산내중·경주마케팅고등학교(교장 박경희) 독서토론동아리 회원들은 2017년 11월 4일(토), 지역의 자랑인 ‘동리와 목월’의 문학 세계를 실제 체험함으로써 문학 감상 능력을 함양하고, 독서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체득하여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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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학기행에서는 손진은 강사(경주대 교수)를 초빙하여 ‘김동리와 박목월’ 두 작가의 작품관 및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배경, 작가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 등을 듣는 기회를 가졌는데, 특히 이들 두 작가의 문학 작품이 자신이 살고 있는 경주를 배경으로 창작되었다는 사실에 회원들은 높은 자부심을 느꼈다. 강의를 들은 후, 방문한 동리관과 목월관에는 당시의 출판본을 포함한 다양한 자료와 실제 작가의 서재까지 전시해 두어 두 작가의 삶과 문학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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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 · 목월 문학관 탐방을 마친 후 독서토론동아리 회원들은 문학 기행 감상문을 엽서에 글과 그림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고 발표함으로써 다른 회원들과 감상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희 교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도 있듯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가 많아져서 학생들의 독서 ․ 토론 능력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고, 동아리 회원 김민경 학생은 “우리 경주를 배경으로 책이 지어졌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유명 작가를 배출한 우리 경주가 아주 자랑스럽다.”는 체험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7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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