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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대풍!

성주군 첫 벼베기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26일
성주군은 금년 최초 벼베기를 조용수(용암면 선송리)농가에서 8월 26일 처음 시작한다.

밥맛 좋은 고품질 품종인 운광벼를 지난 4월 27일 1.3ha에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올해는 벼 영양생장기인 6월까지는 전년에 비해 평균기온과 최저기온이 약간 낮았지만 일조시간은 전년에 비해 18시간 많았고, 어린 이삭이 생기는 시기인 7월, 8월초에는 평균기온이 전년, 평년에 비하여 높고 일조시간도 전년 보다 많았다.

ⓒ GBN 경북방송
벼농사 초기 가지수는 전평년보다 다소 적었으나 6월 이후 기상 호조로 생장이 빠르게 진행되어 전․평년 수준으로 회복되어 수확량은 전년보다 5%정도 증가하였다.

조용수 농가는 매년 최초 수확한 벼를 도정하여 지역의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를 하는 선행농가이며 추석 전에 햅쌀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일부는 금년에도 불우이웃돕기를 할 계획이다.

한편, 성주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출수 후 완전물떼기까지 물걸러대기를 실시하여 벼이삭 등숙율을 향상시키고, 특히 물을 일찍 떼면 벼의 수량감소는 물론 청미, 미숙립 등의 불완전립이 증가해 완전미 비율이 감소하여 쌀 품질이 떨어지므로 출수 후 35∼40일까지는 물을 떼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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