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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경상북도의회가 지킨다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독도에서 가져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08월 27일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8월 26일 오후 5시 독도에서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결의안에서 도의원들은 "경북도의원들이 독도에서 회의를 가진 것은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일본 제국주의의 독도 침탈 야욕을 분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습니다.

이상효 의장은 "독도가 행정구역상 경북도에 소속된 만큼 9대 도의회가 임기 초반 회의를 독도에서 개최하면 도의원은 물론 도민 전체가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는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 규탄결의문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그럼에도 일본이 광복 65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망동을 멈추지 않고 있음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더욱이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이하는 지금 식민지 지배를 사죄한다는 일본총리의 담화발표가 있었음에도 일본은 여전히 잘못된 과거사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왜곡, 고위관료의 망언 등을 통해 독도를 일본영토로 선포하고 있음은 우리의 우호적 정책에 대한 기만행위이다. 특히 일본총리의 사과담화문에서 독도문제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일본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음은 아직도 제국주의적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의회는 제9대 원구성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제242회 임시회를 우리의 땅 독도에서 개최하고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천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독도수호에 대한 우리의 결연한 의지를 만방에 널리 알리고자 하며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일본은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관한 일체의 도발을 중지하고 대한국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하라.

1. 일본은 경술국치 100년을 맞이하여 문부성의 독도표기 오류교육을 전면 철회하라.


2010년 8월 26일

대한민국 경상북도의회 의원 일동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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