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독서 토론 동아리 파이데이아
경북교육청 우수 학습동아리 탐방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7년 11월 14일
|  | | | ⓒ GBN 경북방송 | |
11월 13일 19:00 경상북교육청 202호 회의실에서는 퇴근 시간 이후이지만 10명의 직원들이 모여 두꺼운 책을 펼쳐놓고 토론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들은 경북교육청 학습동아리 파이데이아 회원으로, 2015년 평소 가까이하기 어려운 인문학 고전을 함께 읽고 토론하자는데 뜻을 모은 경북교육청 직원 7명으로 결성되었다. 현재는 경북교육청 및 산하기관 직원 18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월 격주 월요일 퇴근 후에 모임을 가지면 서양 고전인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시작으로 오뒷세이아, 그리스 3대 비극 전집 등을 읽고 토론하고 있다.
파이데이아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여러 학습동아리 중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여 2016년 경북교육청 최우수 학습동아리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 교육철학자인 허친스(R. M. Hutchins)와 아들러(M. J. Adler)가 만든 『위대한 저서 읽기 프로그램 (The Great Books Program)』에 있는 51권의 고전을 함께 완독하여 인문학에서 얻은 넓은 시야와 깊은 통찰을 업무 현장에서 실천하여『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명품 경북교육』에 기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는 조직 내 학습하는 분위기 조성과 교직원들이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최상수 기획담당서기관은“직원들의 자발적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자기 개발과 전문성 신장이 조직의 역량 강화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동아리 활동으로 직원들이 소통하고 지식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학습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7년 11월 14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