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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농촌체험관광 우리에게 맡겨라.

농업기술센터의 노력과 개발업체의 선전과 우수체험마을의 협력이 돋보여…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02일
경주시 농촌체험관광 100만명 유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농촌체험관광 협의체 팸투어및 토론회가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의 주최로 8월 31일에 이태현소장과 협의회원(자문단, 실무단)30여명이 참여해 우수체험마을 팸투어와 개발용역보고회와 관광객 유입방안 토의가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농촌마을 팸투어는 양북두산 손명주마을, 양북범곡 산양산삼마을, 양북 허브랜드, 강동 양동마을, 안강옥산세심마을 순으로 투어가 진행됐다.

↑↑ 경주 양북 두산 손명주마을 전시관
ⓒ GBN 경북방송

↑↑ 전시관내에서 두산마을 설명과 명주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GBN 경북방송

↑↑ 전국 유일의 손명주 직접제작을 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
ⓒ GBN 경북방송


양북두산의 손명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방식으로 손명주를 제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오픈 예정인 전시관은 손명주를 직접 짜고 생산하는 시설을 갖춘 마을의 면모를 보여주는 전시장으로, 전시관 작업관 염색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마을에서는 손명주 연구회(25명)가 구성되어 있고 생산된 명주는 고급수의용(400만원대)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일반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주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과 명품수의 브랜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산양삼 마을에서 산양삼 백숙을 체험하는 모습
ⓒ GBN 경북방송


양북범곡 산양삼마을은 토함산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23가구에 50여명의 주민들이 산양산삼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해 체험단지 개발과 학습장 가양주 체험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다.

↑↑ 양북 경주허브랜드
ⓒ GBN 경북방송

↑↑ 경주 양동마을 설명을 듣고 있는 팸투어단
ⓒ GBN 경북방송


양북의 허브랜드는 경주의 농촌체험마을의 표본으로 자리잡아 년 50만명의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있고 내년에는 보문에 대단지 식물원과 허브체험관을 준비하고 있고 양동마을과 세심마을 역시 올해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난 뒤 5배 이상의 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있다.

↑↑ 관광객 유입 방안 건의 사항 제시
ⓒ GBN 경북방송


안강 세심마을은 농업기술센터가 농촌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마을이고 개발용역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우수관광상품 개발업체 유토피아(백숙현원장)를 활용해 코레일 4개 업장과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달에 실시한 ‘과거시험 보러가는 상품’은 타 지자체와 코레일로부터 경주세심마을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뜻 깊은 체험행사로 인정을 받았고 많은 주부들과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코레일과 더욱 발전된 마을 별, 계절별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고 고객층도 주부와 아이들 위주에서 탈피해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준비하고 있다.

↑↑ 경주 안강 세심마을 운영사례 발표
ⓒ GBN 경북방송

↑↑ 농촌체험관광 관광객 유입 방안 토의
ⓒ GBN 경북방송


관광객 유입방안의 토의에서는 참석한 자문단과 실무단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경주대 황경환 교수는 주민들의 화합과 자발적 노력이 농촌관광을 이끄는 원동력임을 짚었고, 농어촌 공사 정희진 차장은 농어촌공사가 지역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소개를 했다.

윤양수 경주역장은 코레일에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코레일과 더욱 활발한 연계를, 시관광과 임영식 계장은 외국인 수학여행단의 농촌투어 참여방안을, GBN 경북방송 (황명강) 대표는 범곡 산양산삼마을의 장점인 가장 경주적인 점과 개선점을 내놓으며 참석한 이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공동적으로 제시된 의견으로는 농업기술센터의 활발한 움직임과 경주 농촌 체험관광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심마을 주민들의 높은 참여수준을 칭찬했다.

그러나 보완점으로 대두된 단체 관광객의 위주의 개발정책과 마을 마다 각기 다른 정체성을 감안하지 않은 일관된 정책과 먹거리개발과 연계된 방안의 부재는 시급한 개선을 요구하는 사안들이고 또 관광객들이 농촌체험을 확인하고 체험 후 자신의 체험기와 개선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홈페이지의 보완 역시 시급한 개선점으로 대두 되었다.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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