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질환 감시체계 본격 가동, 저체온증 및 동상 주의해야
김정욱 기자 / ttantara68@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06일
포항시가 한파로 인한 겨울철 대표질환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로 90일간 운영된다.
참여 의료기관으로는 포항성모병원, 세명기독병원, 포항에스병원, 포항의료원, 좋은선린병원 5개 병원으로 남·북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운영된다.
한랭질환은 오랜 시간 동안 추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저체온증과 동상이 대표적 질환이다. 75세 이상 노인, 홀로사시는 어르신, 노숙인,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는 한파에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게 되면 혈압이 상승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으므로, 체온유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내복과 목도리, 장갑 등을 착용해 체온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한파에 미리 대비해 한랭질환,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내복과 목도리 등 착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건강한 겨울나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정욱 기자 / ttantara68@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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