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향교, 경로효친사상 계승을 위해 “기로연”행사 개최
심진희 기자 / enara38@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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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향교(전교 이갑도)는 지난 12월 6일 수요일 오전 11시 성주웨딩에서 관내 어르신들 200여분을 모시고 기관단체장, 향교 유림들과 함께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기로연 효행상은 수륜 백운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홀로계신 모친 봉양 및 경로당 부지기부 등 타의 모범으로 수륜면 백운리의 강희천씨가 수상하였으며, 벽진 수촌리의 강홍식 옹께 헌주례를 올리며 기로연 행사가 진행되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모시고 장수를 축원하고 공경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풀던 행사로 오늘날에는 향교문화를 전승‧보전하는 행사 중 하나로 지역노인들에게 연회를 배풀어 노인을 공경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기리며 매년 지역 향교별로 열리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송덕만 부군수는 “오늘 기로연 행사를 통해 충효의 전통윤리정신을 계승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자리에 함께하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성주향교 정비를 위해 올해 8억6200만원, 내년 5억6600만원을 들여 만화루 복원 및 양재사 이건, 대성전 기와 번와보수 등을 추진중에 있으며,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향교문화재활용사업을 시행하여 초‧중등생들에게 향교체험을 통해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심진희 기자 / enara38@hanmail.net  입력 : 201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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