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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 경주 제빵왕 프랑세즈 장복용 대표

맛의 기본을 지켜나가는 제과 기능장의 집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09월 07일
삶의 환경이 나아질수록 먹거리의 관심은 높아지고 또한 고급화 다양화 되어 가는 흐름 속에서 제대로 된 먹거리를 찾아내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다.

생활 패턴이 이렇게 변하다 보니 제대로 된 먹거리 만드는 업체와 제품은 고객들의 절대적 신뢰와 선택을 받게 된다.

제품을 만들 때 원리 원칙을 테크닉 보다는 중요시 하며, 기술자로서 본인이 만들 제품을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 있는 과자를 만들려고 노력 하는 업소가 있다.


40년을 한결 같이 좋은 과자를 만들기 위해 고집을 지켜온 제과 명인의 집이다.

경주시 황성동 현대5차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노동부 인정 제과 기능장의 집 프랑세즈 제과점’의 장복용 대표이다.

7명의 제빵 기술자들과 3명의 판매 인력이 프랑세즈와 함께 하고 있고 고객들이 맛을 인정해 주고 있고 또한 드물게 주위의 전문 제과인들이 인정해 주고 추천해 주는 장인이다.

76년 한국제과 제빵학교를 졸업 87년 일본과자 전문학교 졸업 96년 프랑스리용 국제 빵대회 한국 국가대표 특별상 수상 99년 02년 프랑스세계 대회 국가대표 출전 수상 93년 제과 기능장 수상 02년 마산창원전문대 제과제빵 겸임교수 07년 감귤젤리 공정, 기구, 발명특허 현재 청송교도소 직업훈련원 제과제빵 강의를 하고 있다.

장 대표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좋은 재료를 좋은 기계와 뛰어난 기술로 만드는 원칙이다.

▷좋은재료 프랑세즈가 타 업소와 차별되는 부분 중 하나는 국내산 팥 앙금을 직접 제조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산 팥은 중국산에 비해 3배 이상 가격이 높고 또한 제조방법은 까다로운 고급 공정을 거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올 수 없다.

▷좋은기계 급속 냉동고(스웨덴) 신선도 유지 위한 제품 - 타기계 온도 변화가 있는데 온도변화가 없어 선선도가 유지 된다. 습도기가 있어 습도 또한 맞춰진다. 발효기 - 빵이 2차 발효가 되는 온도가 38도가 최상의 온도이다.

조금만 벗어나도 그맛을 내기가 어렵다. 저녁에 냉동이 되었다 아침에 다시 부풀러져 빵을 만들기 최상의 조건이 준비가능한 기계. 오븐 - 오븐내부에 골고루 익힐수 있는 회전기능과 타이머, 온도 조절기능을 갖춘 제품 첨단믹서기 등, 최신 제품을 보유한 첨단 공장이다.

▷뛰어난기술 솥에 물을 넣고 팥을 끓이면 팥의 앙금이 터져버린다. 앙금이 터지지 않게 기구에 넣고 끓는 과정에서 찬물을 넣는 형태의 쇼크요법으로 삶는 방식과 감귤젤리공정에 발명특허를 취득했고, 매년 일본에 들러 첨단제과 동향과 제품을 배워 제과점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많은 후배들과 단체들이 일본의 첨단제빵기술을 배우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장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오랜 기간 일본을 다니며 일본의 첨단기술과 장비현황, 위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장대표는 국내 큰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을 하고 있다. 올해 4월 대한제과협회에서 주최하고 수원에서 열린 대한여성제과기술경연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원칙을 지켜가는 신용으로 살아온 장대표는 “ 꿈을 펼치기 위해 40년이 걸렸다. 경주에 와서 공간을 마련했고 지역민이 사랑하는 과자, 맛있는 과자를 만들기 위해 많은 수고와 정성이 들지만 원칙을 지켜가겠다”며 “주위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지난 8월23일 오전 8시 30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이 살아온 제과인생이야기를 나눠 경주의 자랑인물로 부각됐다

현재 시청률 40%를 상회하며 인기절정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영향으로 빵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시각이 한층 부각되어 있는 가운데 ‘아침마당’에서는 각 동네의 숨은 제빵명인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경주의 장복용 제과명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대표는 자신이 제빵기술을 응용해 경주의 농,특산물과 연계한 명품 경주 특산빵 개발을 준비 중이고 현재도 청송교도소 제소자 제빵 직업 훈련의 강사로 강의를 맡고 있지만 앞으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랑세즈 제과점 경주시 황성동 273-6번지 054) 773-3955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입력 : 201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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