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멕시코에 한류 바람 일으켜
경북특집 다큐멘터리 시사회와 한인문화행사 열려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4일
경상북도는 ‘데낄라’(용설란이 원재료인 멕시코 전통술)와 ‘태양의 나라’ 멕시코 현지에서 경북의 자연과 문화, 녹색현장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시사회가 열렸다.
9일 도에 따르면 멕시코 할리스코州 과달라하라市의 틀라크파크에서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 사뮤엘 고메즈 SJR TV 사장, 현지 한인들과 과달라하라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특집 다큐멘터리 시사회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  | | | ↑↑ 할리스코주 SJRTV社 인터뷰 | | ⓒ GBN 경북방송 | | 또한 시사회에 앞서 태권도, 살풀이, 전통춤 공연 등 ‘한국문화행사’가 함께 열려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멋을 멕시코인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시사회를 가진 경북 특집 다큐멘터리는 멕시코 할리스코주 공영방송사인 SJR TV가 지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포항, 경주, 안동, 영양, 청도지역을 직접 촬영하여 편집한 것이다.
시사회를 거쳐 멕시코 안방에 방영될 이 다큐멘터리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 경주 불국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명소, 먹을거리는 물론 포항과 구미의 첨단 녹색산업 현장이 담겨 있다. 경북도는 이번 다큐멘터리 방영으로 중미의 전통강국인 멕시코에 경북의 이미지를 높이고 한류바람을 일으켜 투자와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 ↑↑ 한인회 간담회 | | ⓒ GBN 경북방송 | |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SJR TV를 통해 경북이 소개되는 것은 양 도․주간 우호교류 증진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문화와 녹색산업 분야에서 많은 협력으로 연결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멕시코 공영방송협회장을 맡고 있는 고메즈 사장은 멕시코 전역은 물론 남미에도 경북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세계화․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차원에서의 경북 브랜드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2008년부터 해외홍보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중국 광동,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방송사가 경북을 방문 다큐멘타리를 제작 방영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멕시코 외에도 베트남(VTV), 중국 하남(HNTV) 방송사가 지난 6월~8월 경북을 방문 취재해 갔다. |
김경효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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