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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匠人)의 삶이 녹아있는 경주시의 노포(老鋪)기업

경주시, 경북의 노포 20곳 안내한 ‘노포, 사람을 그리다’ 스토리텔링북과 감사장 전달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6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에서는 16일 잊혀져가는 오래된 점포의 역사를 보존하고 가치를 발굴하고자 지역 노포기업 3곳에 스토리텔링북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노포기업 3곳에 전달된 경북도가 제작한 ‘노포, 사람을 그리다’ 스토리텔링북에는 1968년에 창업하여 50여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주시의 대제당한약방(황오동, 한약방)과 1966년에 창업한 월성인업(성동시장, 도장업), 1976년에 창업한 해동라사(외동읍, 양장점)외 저마다 다른 20개 업체의 사연과 창업주의 삶이 녹아있는 이야기가 실려있다.
ⓒ GBN 경북방송

시는 이날 스토리텔링북과 감사장을 전달하며 묵묵하게 지역의 자리를 지키며 역사를 이어온 노포기업의 운영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이 되어주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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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해동라사 이경락 대표는 “아버지의 양장점을 대를 이어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며, 가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
ⓒ GBN 경북방송
시시때때로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묵묵히 역사를 이어온 노포기업의 노력을 존중하고 지켜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시민들과 지역의 관심을 모아 100년, 200년 장수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모색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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