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맛집] "백리향" 중식당. 황성동
GBN 경북방송 특별기획 백리향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0년 09월 15일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가족이 오붓하게, 맛있는 식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것이다.
오늘 소개 할 식당이 바로 경주시 황성동에 위치한 백리향 중식당이다. 백리향은 1993년에 개업해 영업 한지 17년이 되는 영업장이다.
고록재 대표는 약 25년의 조리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전에서 태어났고 큰아버지가 운영하는 중식당에서 조리를 배우다가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조리를 공부했고 서울의 리베라호텔 중식당과 외식사업부에서 4년 근무를 하다가 부산 허심청 호텔 오픈 멤버 부산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  | | | ↑↑ 고록재 대표 | | ⓒ GBN 경북방송 | |
부산에서 근무 중 서울에 있던 친한 선배의 추천으로 현대호텔에 특채로 근무를 하게 되어 경주에 오게 되었고 경주에 온지가 벌써 18년에 이른다.
약 2년을 현대호텔에서 근무하던 고대표는 본인의 음식솜씨에 자신을 가지고 황성동에서 중식당백리향을 오픈 하게 된다.
|  | | | ↑↑ 백리향 외부전경 | | ⓒ GBN 경북방송 | |
직접 요리를 하고 배달을 하며 차근차근 사업가를 길을 배워가며
1993년에 테이블 6개의 작은 중식당으로 오픈하고 1997년에 2배의 크기로 확장한 뒤 2005년에 현재 황성동의 백리향으로 사업체 규모를 키워 옮겨왔다. 올해는 3층 건물로 증축을 하며 경주제일의 중식당으로 발돋움을 했다.
|  | | | ↑↑ 1층 홀 | | ⓒ GBN 경북방송 | |
1층에 3개의 룸과 11개 테이블에 84석을 준비했고 2층에는 룸 8개(4~12인룸)에 90석을 준비했다.
근무하는 직원은 전체 17명이고 요리사 7명이다. 곧 중국에서 전문요리사 초빙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인이 직접 요리하는 딤섬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  | | | ↑↑ 주방 | | ⓒ GBN 경북방송 | |
|  | | | ↑↑ 메뉴판 | | ⓒ GBN 경북방송 | |
고 대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 문화센터에서도 중식 강의를 하고 있다.
백리향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전가복 큰새우칠리. 해물 누룽지탕이다.
전가복은 북경요리의 일종으로 가족들 중 한 사람이 먼 길을 떠날 때 모여서 위로와 격려를 해주며 먹는 음식이다.
|  | | | ↑↑ 전가복 | | ⓒ GBN 경북방송 | |
재료는 송이, 왕새우, 전복, 키조개, 해삼등 각종해산물과 야채 들이다. 만드는 방법은 1. 해산물을 다듬어 칼 질을 하고 데친다. 2 파기름에 볶는다 (파기름은 식용유에 파를 넣고 끓여서 만드는데 음식물의 풍미가 달라진다) 3. 감자녹말을 넣고 해산물을 같이 볶는다 (감자녹말은 네델란드산이 가장 좋다)
큰 새우 칠리 재료는 큰 새우, 두반장 소스, 캐첩, 고춧가루 만드는 방법은 1 큰 새우를 튀긴다. 2 중국 두반장 소스에 캐첩과 고추기름을 넣고 볶는다. (두반장 소스 :고추, 중국콩 메주, 소금,을 넣고 버무려 발효 시킨다. 사천요리의 향신료로 사용)
|  | | | ↑↑ 큰새우칠리 | | ⓒ GBN 경북방송 | |
큰 새우의 입안 가득 씹히는 맛과 캐첩과 고추의 매콤한 양념맛이 잘 어울린다.
해물 찹쌀 누룽지 탕 (대만요리) 재료는 찹쌀, 각종버섯(표고버섯, 초고버섯 건천산) 새우죽순, 청경채, 오징어, 새우, 각종야채
|  | | | ↑↑ 해물 찹쌀 누룽지 탕 | | ⓒ GBN 경북방송 | |
만드는 방법 1 찰쌀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 강정같이 만든다. 2 해물을 볶으며 감자녹말을 넣는다. 3 걸죽 할 때 버섯, 야채, 튀긴 찹쌀 누룽지를 넣고 익힌다.
누룽지의 구수한 맛과 걸죽한 소스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게살 삭스핀. 게살,(영덕 홍게 다리살) 죽순, 표고버섯, 팽이버섯, 계란흰자, 닭고기 육수를 사용해 만든다.
중국요리의 공통적인 특성이 감자녹말의 영향으로 걸죽하며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해산물과 돼지고기가 많이 사용된다.
해산물은 부산의 새벽시장에 고 대표가 직접 가서 사오고 돼지고기는 경주산 림포크를 사용하고 있고 쌀은 경주농협에서 구매를 하고 있고 단무지는 경주와 대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 요리가격은 자장면 3,800원. 짬뽕면 4,300원. 우동면 4,300원. 삼선짜장 6,000원.
전가복. 28,000원. 큰 새우칠리. 26,000원. 해물찹쌀 누룽지탕 28,000원.
탕수육 16,000원 유산슬 26,000원. 가족특선요리 3~4인분 45,000원 ~55,000원.
|  | | | ↑↑ 백리향 입구 병마총 | | ⓒ GBN 경북방송 | |
타 업소와 차이점은 18년 전통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음식가격이 적당하다. 또 음식은 오랜 요리경력으로 맛이 좋으며 양과 질을 모두 만족한다.
경주시 황성동 492-2번지 054-741-0100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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