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의 ‘사랑의 집짓기’ 착공식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7지역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15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대표 조문호), 7지역(대표 최병준)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말혜(82세) 할머니 가구에 집짓기를 하기로 하여 지난 9월 13일 오후 4시 월성동장(이상애)과 지역주민, 14개 로타리클럽의 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하여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대상 가구는 다문화가정으로 노후하여 전기합선으로 올해 2월에 화재가 발생한 집이다.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와 아들,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 그리고 어린 손녀가 함께 살던 집은 전소되어서 함께 오순도순 살 수 없게 되었다.
아들은 김해에서 직장을 다녔으나 월수입이 적고 출가한 딸들도 형편이 좋지 못해서 도움을 줄 수 없어 집을 지을 생각은 꿈도 꾸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로타리클럽의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  | | | ⓒ GBN 경북방송 | | 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회비와 재단본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어려운 가정에 집짓기를 해주고 있으며 작년에도 남산동 장애인 가정에 집짓기를 해준 바 있다.
이번 집짓기는 완공이 되면 15평 정도로 사업비는 4천만원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10월에 준공이 되면 다문화가정은 다시 동방동 새로운 보금자리에 모여 화목한 가정을 꾸리게 될 것이다.
이상애 월성동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에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타리클럽의 선행은 다문화가정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봉사정신을 높이고 화합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원표 전총재와 조문호 대표, 최병준 대표 외 14명의 회장과 회원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집짓기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서 적은 기부로도 세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식사와 학용품, 학비 지원 등 글로벌 시대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로타리클럽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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