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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생명나눔 ‘훈훈’ 사랑의 헌혈운동 ‘북적’

공군 16전비, 새해 첫 헌혈행사 펼쳐
15일부터 16일까지 장병 411명 참가, 혈액 164,400ml 모아 대구·경북적십자사에 전달

심진희 기자 / enara38@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9일
ⓒ GBN 경북방송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이 새해 첫 이웃나눔 헌혈행사를 펼쳤다.

제16전투비행단은 헌혈이 크게 감소하는 동절기 혈액난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 GBN 경북방송

이번 헌혈운동에는 하루 5~7대의 헌혈버스가 동원되었으며 411명의 장병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16전비는 장병들이 주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지원받은 차량을 순환 배치하였다. 그 결과, 지난 해 약 47만ml의 혈액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도 164,400ml를 확보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16전비 우동균 병장(763기, 22세)은 “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신성한 의무”라며, “이번에 받은 헌혈증도 백혈병 환자나 혈액이 부족한 환자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 GBN 경북방송

행사를 주관한 항의대대장 김석원 대위(군의 46기)는 “전국적으로 혈액 재고량이 부족한 시기에 장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이 더욱 돋보인 헌혈운동이었다”고 밝혔다.
심진희 기자 / enara38@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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