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대구시는 공동으로 11일(목) 오전 10시30분 대구 노보텔(8층, 버건디홀)에서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주요성과로는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개최로 35,000여명의 내․외국인에게 대구․경북의 문화와 멋,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추진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커(游客) 302천명을 대구경북으로 유치, 2015년 관광객 193천명 대비 56%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동학 순례길 루트 탐방추진사업은 대구와 경북을 연계한 동학 발상지, 유적지 루트 탐방, 관광코스 개발 및 탐방지도를 제작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협력과제로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대구도시철도 연장,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추진, 해외협력분야 공동 추진 등이 있다.
-김관용 도지사, 필리핀 대통령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 논의- 12일(금), 김관용 지사...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과 면담 경북도, 필리핀 대통령과 만남을 통해 아세안(ASEAN) 시장 공략 박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과 교류 확대를 위해 필리핀을 공식 방문 중인 김관용 도지사는 12일(금) 저녁 다바오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면담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필리핀은 한국전쟁 때 참전하고 어려울 때 경제지원을 한 보은(報恩)의 나라” 라면서 “‘2013년부터 경북도는 새마을 운동을 통한 가난 극복 경험을 필리핀과 나누고 있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두나라 간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문화, 관광, 화장품 등 신성장산업 분야(화장품, IT, 전자의료기기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자” 고 말했다.
이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민선 6선이라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제6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역임중인 김관용 도지사를 만나 기쁘고, 앞으로 풍부한 현장경험을 필리핀과 나누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지는 면담에서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협력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날 면담 결과와 관련 “김관용 도지사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강화는 물론 두 나라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공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11일부터 필리핀을 공식 방문하고 있으며, 판탈레온 알바레즈 하원의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14일 북수리가오州 우호교류협정 체결, 15일 필리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업무협약 등 4박 6일의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포항으로 이전해 환동해 시대 개막! - 15일 2개과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이사 마무리... 1본부 2국 7과 2사업소 이전 완료
경상북도는 동해안권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21세기 해양시대 선점을 위하여 지난 1월 8일자 조직개편으로 설치된 환동해지역본부를 임시청사인 포항테크노파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5일(월) 동해안정책과, 항만물류과 등 2개과를 시작으로 16일(화) 해양수산과, 독도정책과, 18일(목) 종합행정지원과, 에너지산업과, 원자력정책과가 이전하면 포항에서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된다.
이사 첫날인 15일에는 포항시에서 환동해지역본부 이전을 축하하기 위한 환영식을 준비하였다. 포항시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 포항지역 도의원 등이 방문하여 환영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인 벽시계를 전달하고, 이사하느라 고생한 직원들과 자장면 오찬을 함께하며 이전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경북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지난 ‘16년 3월 11일 신도청을 개청함으로써 북부권 발전의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였으나, 경북 인구의 50%가 거주하고 있는 동남권 주민의 행정 불편을 초래한다는 여론이 팽배했다.
이에 동해안 바다시대를 열고 동남부권 주민들의 행정불편을 최소화하며 동해안에 필요한 해양, 수산, 에너지, 원자력, 생활민원 등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환동해지역본부’를 동해안 현장에 설치하는 것을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채택하고 중앙 정부에 지속 건의한 결과, 지난해 11월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조기 승인 결정을 받아냈다.
지역본부는 특정지역의 개발이나 현장 중심형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속․유연한 대응력이 필요하고, 본청의 실․국(정책) 기능과 현장업무(집행)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수행할 수 있는 조직 모델로서 포항 이전을 통해 동해안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환동해안 해양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한다.
기존의 동해안발전본부에서 신설되는 환동해지역본부는 책임자를 2급 본부장(본부장 이원열)으로 격상하고 1본부 2국 7과 2사업소로 조직을 확대 개편, 본부장 직속 종합행정지원과와 동해안전략산업국에 동해안정책과, 에너지산업과, 원자력정책과를 두고, 해양수산국에 해양수산과, 항만물류과, 독도정책과를 두며, 기존 수산자원연구관련 2개 사업소를 포함하여 총 170여명이 근무한다.
환동해지역본부는 해양개발,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해양수산 관련 등 동해안권 관련 업무를 총괄 컨트롤하는 동해안권 발전의 전략적 거점 역할은 물론, 통일시대 유라시아 진출의 전초기지와 새정부가 표방하는 북방경제의 중심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도내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