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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년정책에 청년참여 대폭 늘린다

김장주 부지사, 20일 지역대학 투어 대학생과 소통
청년정책대학생기자단, 청년정책참여단 구성 약속, 행정고시 합격 비법 전수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8년 01월 22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가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참여단을 운영하는 등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참여도를 늘린다.

또 청년지원정책을 현장의 청년들에게 직접 홍보할 수 있는 대학별 청년정책대학기자단도 발족한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0일(토) 지역대학들을 찾아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경상북도 청년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대학생들이 청년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하루 동안 영남대, 대구대, 대경대학, 경북대 등 지역대학 도서관과 학생회 등을 찾아가 현장에서 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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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과 즉석에서 토론을 하며 가감없는 의견을 청취했다.

경북도는 청년지원정책으로 지낸해 822억원을 투입했으며 올해는 1천 205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지난달에는 청년기본조례를 만들었다.

그러나 대학생들은 이 같은 정책들이 청년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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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에서 만난 한 대학생은 “경상북도와 중앙정부가 많은 청년취업과 창업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막상 대학생들에게까지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다. SNS, 홈페이지 등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로 소식을 전해줬으면 한다” 고 요청했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 청년지원정책이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대학마다 청년정책대학기자단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정책대학기자단은 경상북도와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청년지원정책의 참여 및 활용방법을 대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김 부지사는 또 청년정책을 수립하는데 지역대학생 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참여단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영남대 총학생회 학생들과 만나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참여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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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북도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청년전담상담원을 배치하기로 약속했다.

이곳에서는 공무원 시험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공무원의 업무, 행정영역 등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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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부지사의 대학투어는 경상북도가 청년지원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김 부지사는 이날 대구대 도서관에서 고시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자신이 행정고시를 공부할 당시 교재선택법, 생활태도 등 합격의 비법을 알려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새해 들어 지역대학 투어를 통해 청년정책 참여도 확대를 위한 대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경북도가 미흡했던 청년정책의 실행방법에 대한 따끔한 지적도 받았다” 며

“대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정부의 청년정책들을 대학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직접 홍보하고 청년정책대학기자단을 운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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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8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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