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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서면 친환경 유기농 고추가 뜬다!

친환경 유기농작목반 건고추 2만7000근 출하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9월 17일
울진군 서면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유기농 고추의 판로와 소득증대의 길이 활짝 열렸다.

9월 15일 친환경 유기농 작목반인 서면 두레공동체가 건고추 2만1000근을 지난 8월말 6000근에 이어 (주)울진군농수산물 유통회사에 출하 하였다.

서면 두레공동체는 지난 3월 (주)울진군농수산물유통회사와 고추 작목에 대해 풋고추 5억원, 건고추 10억원(60톤)으로 1근당(600g) 건고추는 무농약 재배시 8500원, 유기 재배시 1만1000원으로 15억원의 납품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GBN 경북방송
그간 작목반원들이 각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풋고추는 70여톤을 수차에 걸쳐 납품 하였고 이번 출하로 건고추는 2만7000근(16.2톤)으로 5억2000여만원 상당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9, 10월 남은 기간 중 계약 물량은 차질 없이 납품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6월 25일 경상북도의 생태적 유기농업 고추 핵심농가로 선정된 바 있는 김창섭 서면 두레공동체 작목반 대표는 “경북도에서도 이제 고추 농사는 서면에 가서 알아봐라 할 정도로 지역 친환경 유기농 고추가 잘 알려져 있어, 향후 공동 건조장시설 확충 등을 통하여 생산량을 확대하고 30여명의 작목반원에 대한 인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제일의 고추 특화산업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 고추는 관행농법보다 많은 노력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만큼이나 생산에 어려움은 있으나, 서면은 고랭지 지역으로 지형적인 특성상 군 지역에서도 저온지대로서 병해충 방제 및 구제와 양질의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에 효율적인 잇점도 있는 만큼

다가오는 김장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전국에서 각광 받는 유기농 고추 재배지역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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